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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이민호 수지, 재결합설 불거진 이유는?

입력 : 2018-02-09 10:43:16 수정 : 2018-02-09 17: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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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이민호 수지의 재결합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보도 2시간 만에 양측 모두 부인한 것.

한 매체는 이민호 수지가 최근 서울 모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재결합, 다시 연인 관계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민호 수지의 재결합설에 양측 소속사는 본인 확인 절차를 걸쳤으나 양측은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이들 소속사는 "본인 확인 결과 재결합설은 사실 무근"이라 선을 그었다. 재결합 이유로 꼽힌 데이트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다.

그러나 이민호의 측근은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친구처럼 편하게 다시 만나기 시작한 건 맞다. 하지만 다시 사귄다는 식의 ‘재결합’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친구처럼 가볍게 가끔 보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또 다른 매체를 통해 귀띔했다.

한편 이민호 수지는 지난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하고 한류 공식 커플이 됐다. 약 3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지난해 11월 공식적으로 이별을 알렸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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