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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측 “오는 11일 촬영 다시 시작”…15일 결방은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탓

입력 : 2018-02-08 13:28:53 수정 : 2018-02-08 13: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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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턴'이 오는 11일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리턴' 한 관계자는 "고현정 씨의 역할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작가가 9회와 10회 대본을 수정하고 있다. 오는 11일 촬영을 재개한다고 한다”고 전했다.

고현정은 '리턴'에서 최자혜 변호사 역을 맡아 열연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7일 고현정과 '리턴' 제작진의 불화설이 불거지며 논란에 휩싸였고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

이 관계자는 "고현정의 배역을 삭제하고 제3의 인물을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턴'은 오는 15일 결방된다. 이는 고현정 사태와 무관하게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 여파로 예정된 편성 변동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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