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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로맨스 점화 직전

입력 : 2018-02-04 10:26:24 수정 : 2018-02-04 10: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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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윤두준과 김소현의 가슴 뛰는 설렘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의 까칠한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섭외 전문가인 라디오 작가 송그림(김소현)의 만남이 로맨틱한 앞날를 기대케 하는 것.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지수호와 그를 라디오 DJ로 섭외하는데 1차 성공을 거둔 송그림. 두 남녀는 첫 만남부터 긴장감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무엇보다 지수호만 기억하는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의 어린 시절 인연이 담긴 영상미 가득한 과거 장면은 등장할 때마다 호기심을 자아내며 앞으로 풀릴 서사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이들의 숨겨진 과거는 무엇일지 라디오를 전혀 모르는 남자와 라디오를 사랑하는 여자가 생방송 속에서 맞춰갈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라디오 로맨스’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 KBS 2TV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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