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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나은X진솔, 신곡 ‘내 이야기’ 오는 7일 공개

입력 : 2018-02-01 10:48:13 수정 : 2018-02-01 1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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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에이프릴 멤버 나은과 진솔이 유닛을 결성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일 자정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일 공개되는 에이프릴 스페셜 유닛의 주인공이 나은과 진솔이라는 사실을 공개한 것.

공개된 티저에는 등을 맞대고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비롯해 각자 다이어리를 들거나 입에 손을 대고 ‘쉿’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스페셜 유닛의 곡명은 ‘내 이야기’(My Story)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내 이야기’는 E.ONE이 만들어낸 곡으로 나은과 진솔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발라드이다. 아련함과 슬픔이 교차되는 분위기를 나은과 진솔만의 감성으로 곡에 녹여냈다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

나은과 진솔의 ‘내 이야기’는 오는 7일 공개될 계획.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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