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30일 방송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는 황우슬혜가 다시 한 번 무한대 매력을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했다.
황우슬혜는 이현진의 배려 넘치는 행동에 푹 빠졌다. 남편 왕대(줄리안 분)의 앞에서도 이현진의 칭찬을 서슴지 않는가 하면, 편을 들기도 했다. 이에 왕대는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하지만 황우슬혜는 우상을 바라보는 눈빛으로 이현진을 응원하며 지지했다. 이 과정에서 황우슬혜는 눈빛과 행동으로 순수함과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그런가 하면, 앞선 러블리한 모습과는 완벽히 대비되는 박력 넘치는 매력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번 소매치기 범인을 찾았다는 소식에 경찰서를 찾은 황우슬혜는 분노를 터트렸다. 범인의 옷깃을 붙잡고 흔들고, 억울함을 가득 담아 거침없이 쏘아 붙이는 모습에서는 일전의 러블리하던 행동들에서 볼 수 없던 박력을 보여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렇듯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통해서 다양한 모습을 소화하며, 보다 넓은 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황우슬혜. 다음엔 또 어떤 연기 변신으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매주 월~목요일 밤 8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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