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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라이어, 한국여자프로골프 골프단 창단

입력 : 2018-01-17 09:15:18 수정 : 2018-01-17 0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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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병만 기자] 여성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골프단을 창단했다.

페어라이어(대표 윤지나)는 16일 서울 신당동에 위치한 페어라이어 본점에서 KLPGA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KLPGA 송남경(24), 김도연(26), 이예슬(26), 탁경은(22), 이지현3(20, 넥시스) 5명의 선수에게 올 한해 동안 대외활동에서 필요한 의류 등을 후원키로 했다. 창단식에는 페어라이어 윤지나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페어라이어 골프단은 올해 KLPGA 1부투어에서 활약하게 되는 송남경을 비롯해 지난해 드림투어 4차전에서 준우승을 거둔 이지현3와 김도연 2, 이예슬, 탁경은으로 구성되어 KLPGA 투어에서 활약하게 된다.

페어라이어 윤지나 대표는 “클래식한 감성의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골프웨어 페어라이어는 클래식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기능성을 접목한 브랜드이다. 영골퍼들을 위한 합리적인 럭셔리 골프웨어 페어라이어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KLPGA 프로골프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페어라이어와 선수들이 동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페어라이어는 2017년 7월말에 론칭한 여성 전문 골프웨어로 클래식한 이미지와 퍼포먼스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매 샘플이 나올 때마다 대표이사가 직접 필드로 입고 나가 스윙을 해보고 필드에서의 느낌도 살펴보는 등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게 강점이다.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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