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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득종, JTBC 드라마 ‘미스티’ 출연

입력 : 2018-01-16 10:49:07 수정 : 2018-01-16 10: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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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에 배우 강득종이 대한민국 최고 앵커 고혜란(김남주)이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사건의 형사팀에 형사과장 최기섭 역에 캐스팅 되어 방송을 앞두고 있다.

극중 강득종은 엘리트 경찰로 젊은 나이에 초고속 승진 하여 형사과를 이끌어 가는 형사과장 역으로 혜란이 용의자로 지목된 살인 사건을 맡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형사과를 이끌어 가는 리더 최기섭 형사과장으로 출연하고 있다.

배우 강득종은 연극 ‘조씨 고아, 복수의 씨앗’ ‘탈출’ ‘곰의 아내’ 등과 영화 ‘해빙’ ‘계춘할망’ ‘평양성’ ‘해결사’ 등 연극과 영화로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과 듬직한 외모로 ‘미스티’에 캐스팅 되어 출연중이며 촬영중에도 스탭들로 하여금 마동석과 류승룡을 보는거 같다는 말에 감사하고 부끄러워하며 촬영하고 임하고 있다.

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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