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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리턴’서 개성 만점 사무장으로 변신

입력 : 2018-01-16 09:22:49 수정 : 2018-01-16 09: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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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희정이 개정 만점 매력을 뿜어내는 변호사 사무장으로 변신한다.

김희정은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변호사 최자혜(고현정)를 돕는 사무장 강영은 역을 맡았다. 강영은은 솔직하고 거침 없는 말투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발랄한 성격의 소유자. 그만큼 김희정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속 톡톡 튀는 역할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16일 공개된 ‘리턴’ 스틸 컷에서 김희정은 기존 사무장 캐릭터에서 보기 드문 스타일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한 사무실 복장에 바퀴 달린 신발을 매치하는가 하면 튀는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라마 속 신선한 캐릭터를 예고했다.

‘리턴’은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름에 따라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와 촉법 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이진욱)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1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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