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공식 네이버 V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배우 송지효, 구재이, 안태영, 이주우, 천성문이 참여한 크리스마스 릴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영화, 드라마, CF,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속 배우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최근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B주임과 러브레터’에서 34년차 모태솔로 방가영 역을 연기하며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던 송지효가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며 등장, 시선을 단숨에 빼앗고 있다. 이어 도회적인 이미지와 여성미를 가진 구재이는 크리스마스 인사와 함께, 다가오는 새해 인사까지 건네는 등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고 있다.
더불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특별 출연 당시 훈훈한 얼굴과 리얼한 투구폼으로 ‘야구훈남’으로 주목 받았던 안태영은 다정다감한 멘트로 여심을 사르르 녹이는가 하면, 통신사, 가전제품, 항공사, 자동차, 베이커리 등 다양한 분야의 CF 모델로 활약 중인 ‘광고 대세’ 이주우는 상큼한 인사말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마지막으로 웹드라마 ‘29gram’을 통해 가능성을 입증 받은 천성문은 수줍은 등장과는 상반되는 깨방정 손인사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을 폭소케 하기도. 이처럼 각자 자신만의 개성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앞으로 각자의 영역에서 어떤 영향력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소속사 측은 “올 한해 소속 배우들에게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배우와 임직원 모두가 의기투합하여 준비했다”며 “배우들의 행복한 기운 받으셔서 남은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다가오는 2018년에도 웃을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컴퍼니는 현재 웹드라마 ‘29gram’을 성공적으로 기획한 데 이어, ‘MY TV’를 통해 첫 자체 제작물인 송지효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죠언니(I Am Jyo Unnie)!’를 제작, 론칭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속 배우로는 ‘글로벌 아이콘’ 송지효를 비롯, 구재이, 안태영, 이주우, 천성문, 영화 ‘버닝’의 여주인공으로 발탁 되며 화제를 모은 신예 전종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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