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골프장 부킹앱 티스캐너, 일본 실시간 부킹 서비스 오픈

입력 : 2017-12-21 03:00:00 수정 : 2017-12-20 13:24:4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김준환)가 일본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라쿠텐과 손잡고 골프존카운티의 골프장 부킹서비스 ‘티스캐너’를 통해 일본 내 200여 개 골프장을 실시간 예약 할 수 있는 ‘라쿠텐 골프 예약 서비스’를 20일 오픈했다.

일본 골프장 예약은 티스캐너 홈페이지의 ‘일본부킹’ 메뉴에서 지역별로 쉽게 골프장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일본 현지 최저가 그린피로 예약이 가능하며 2인 플레이, 숙박, 레슨 포함 등 다양한 옵션도 제공한다.

골프존카운티는 이번 라쿠텐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년 1월 31일까지 티스캐너 홈페이지에서 오키나와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드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티스캐너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댓글을 달고, 일본 오키나와 지역 골프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하면 이 중 추첨을 통해 한 팀을 선정하며 왕복항공권과 3박 4일 렌터카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오키나와 골프장을 예약 후 라운드를 완료한 선착순 3팀에게는 국내 골프장 무료라운드권을 제공하고, 선착순 100팀에게도 각 팀당 보이스캐디(D1)를 1개씩 증정한다.

티스캐너 일본 라쿠텐 실시간 부킹서비스는 현재 티스캐너 웹사이트에서만 예약 가능하고, 모바일은 2018년 상반기에 오픈될 예정이다.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