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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이호원, 인피니트 탈퇴 배경… "연기를 하고 싶었다"

입력 : 2017-12-07 10:19:58 수정 : 2017-12-07 11: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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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하고 싶었다” - 이호원, MBC ‘라디오스타’에서

그룹 인피니트 출신 이호원이 지난 6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속사 이적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지난 8월 이호원(당시 활동명 호야)은 지난 8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팀에서 탈퇴했다. 그는 “내가 생각하는 활동 방향과 회사가 생각하는 방향이 달랐다. 회사 계약 기간이 끝나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호원은 “연기를 하고 싶었다. 인피니트 활동 때는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지조차 말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이거 부모님이 보시면 안 되는데.” - 이적, JTBC ‘한끼줍쇼’에서

가수 이적이 자이언티와 함께 지난 6일 JTBC ‘한끼줍쇼‘에 등장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공개했다. 자이언티는 “상수동에 아버지를 위한 카페를 차려드렸다”며 실제 자신의 음원 저작권료의 대부분을 아버지에게 드린다고 했다. 자이언티의 발언에 이적은 “이거 부모님이 보시면 안 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날 이적은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어릴 때 하도 맞고 다녀서 키웠다.” - 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가수 비가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비는 연예계에서 넓은 어깨로 유명하다. 이날 비는 선천적으로 어깨가 넓은 거냐는 질문을 받았고 그는 “어릴 때 하도 맞고 다녀서 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비는 “괴롭힘을 당했고 중학교 입학할 즈음에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서 부모님께 말했다. 그래서 아침엔 수영, 점심엔 헬스, 저녁엔 합기도장 다니며 단련했다. 그때 몸을 키운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은 어떤 해보다 보람있는 해.” - 서현, 인터뷰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서현이 본인의 2017년에 대해 스스로 평가했다. 그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7년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고 첫 솔로 콘서트를 했고 소녀시대 10주년 앨범도 발매했다. 또 첫 주연작으로 드라마를 한 해여서 쉴 틈이 없었지만 해인데 어떤 해보다 보람있던 해”라고 말했다. 서현은 지날달 종영한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여주인공 강소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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