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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2-06 16:56:27, 수정 2017-12-06 16:56:27

[SW현장] 더보이즈, 멤버 12명 ‘전원 센터’ 꿈꾸는 당찬 보이그룹의 등장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무려 12명이다. 멤버 수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가요계에 당찬 도전장을 던졌다.

    6일 오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신인 보이그룹 더보이즈의 데뷔 쇼케이즈가 열렸다. 이날 더보이즈 멤버들은 데뷔 앨범 ‘더 퍼스트(THE FIRST)’의 타이틀 곡 ‘소년’과 ‘시간이 안지나가’ 무대를 최초공개 했다.

    더보이즈(주학년, 현재, 선우, 영훈,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는 멤버 전원 ‘센터’를 꿈꾸는 12명의 소년으로 이뤄진 그룹. 팀명 ‘더보이즈’에는 ‘소년’을 일컫는 ‘보이즈(BOYZ)’에 정관사 ‘더(THE)’를 붙여 특별한 소년의 탄생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멤버들은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단 하나뿐인 소년으로 남고자 하는 마음과 여러분들의 마음 속에 한 걸음 내딛는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팀명을 소개했다.

    이어 타이틀 곡 ‘소년’ 뮤직비디오에 컨셉을 설명했다. 더보이즈는 “음악과 춤을 좋아하는 멤버들이 우연히 서로 마주치고 데자뷰를 느끼게 되는상황을 표현했다. 각자 꿈 속에서 한 팀이 되어 무대를 꾸몄는데, 그런 꿈을 현실로 이뤄나가는 과정을 그려냈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 무대에서 멤버들은 두 줄로 앉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멤버 수가 12명이나 되는 만큼 입장과 퇴장도 쉽지 않았다. 멤버 수에 대한 질문에 멤버들은 “짝수 멤버로 이뤄져서 짝이 잘 맞는다. 안무를 짤 때도 훨씬 장점으로 느껴진다”며 밝게 웃었다.

    더보이즈만의 차별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도 12명의 멤버 수를 언급했다. 이들은 “12명의 멤버들이 가진 매력이 모두 다르다는 점과, 그런 멤버들이 한 팀으로 모였다는 것이다. 특히 그 매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부분은 퍼포먼스로, 12명이 연결 되어 있는 ‘뫼비우스의 띠’ 같은 안무가 있다. 그리고 평소에 멤버들끼리 쑥스러워서 하기 쉽지 않은 말들을 잘한다. 이런 점들이 더보이즈의 장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더보이즈는 ‘주학년 그룹’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제주소년’으로 이름을 알린 주학년의 합류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그룹. 이에 대해 멤버 상연은 “학년이가 ‘프듀2’에 나가서 많은 것을 이루고 더보이즈에 합류해서 같은 꿈을 꾸고있다. 나머지 멤버들이 각자를 알려야 하는 것은 숙제라고 생각한다. 오늘 데뷔했고, 앞으로도 각자 많은 기회를 가질 것이기 때문에 열심히 노력하고자 한다”고 답했다.

    데뷔 타이틀곡은 더보이즈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는 제목 ‘소년(Boy)’. 퓨쳐 베이스 기반에 R&B 곡으로 다이나믹한 비트 위에 서정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세상을 매료시킬 소년들의 당찬 메시지를 녹였다.

    한편 더보이즈의 데뷔앨범 ‘더 퍼스트’는 ‘처음’을 뜻하는 사전적 의미처럼 이들의 화려한 시작을 담았다. 인기 뮤지션 프라이머리, Bekuh BOOM 등 유명 작곡진이 더보이즈의 시작에 힘을 실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소년’, 프라이머리가 선물한 트랙 ‘시간이 안 지나가’를 비롯해 총 6곡이 담겼다. 데뷔 전부터 ‘괴물신인’으로 주목받으며 데뷔한 더보이즈가 12월을 화려하게 물들이고 2018년 슈퍼 루키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김용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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