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김희정, 새 수목극 '리턴' 합류… "걸크러시 뽐낸다"

입력 : 2017-12-06 10:17:09 수정 : 2017-12-06 10:17: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김희정이 ‘리턴'에 합류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은 늦깎이 가난한 변호사와 경력 단절의 장롱면허 변호사가 상류층 살인 사건의 공동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물.

김희정은 극 중 늦깎이 변호사(고현정)를 돕는 사무장 강영은 역을 맡았다. 거침없는 말투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발랄한 매력까지 갖춘 강사무장은 자혜가 유일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는 인물이다.

김희정은 세련되고 화려한 패션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이제껏 본 적 없는 개성만점 사무장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정은 “이렇게 좋은 작품에서 너무나도 매력적인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 좀 더 작품에 깊이 스며들어서 살아있는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연구 중이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캐스팅 소감을 전했다.

SBS ‘리턴’은 ‘이판사판’ 후속으로 2018년 1월 첫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