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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송한겸, 댄스배틀 우승…최초 앵콜요청까지

입력 : 2017-12-04 13:10:20 수정 : 2017-12-04 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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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믹스나인’에 출연 중이 송한겸이 댄스 배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서 포지션 배틀이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2PM의 ‘우리집’에 맞춰 무대를 준비한 연습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마지막 댄스 포지션으로 소녀팀 Mix Nice가 준비한 트와이스의 ‘Knock Knock‘과 소년 팀 마.징.가가 준비한 2PM의 ‘우리집’의 한판승부였다.

소년 팀의 송한겸은 직접 짜온 안무를 선보이며 팀 연습을 리드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소년 팀은 섹시하고 독보적인 넥타이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며 무대 최초 ‘앵콜’ 요청을 받기도.

심사위원 씨엘은 “자극적인 퍼포먼스가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평했고 MC 노홍철의 요청에 한 번 더 넥타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양현석 프로듀서는 “마징가팀을 보면서 믹스나인 결승전의 데뷔조를 보는 것 같았다”고 평가했다.

이후 관객 평가단의 선택이 공개됐고 팀 대결에서는 5290점으로 기록을 세우며 남자 팀이 승리를 거뒀고 송한겸은 1등 팀 안에서도 개인 1등까지 달성했다.

현재 송한겸은 스타로엔터테인먼트·KDH엔터테인먼트 세븐어클락의 리더로 네이버 V라이브와 네이버TV ‘믹스나인’ 채널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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