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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새 싱글 '에고'로 13일 컴백 확정… 타이틀곡 '핸즈 업'

입력 : 2017-12-04 09:19:40 수정 : 2017-12-04 09: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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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B.A.P가 12월 13일 타이틀곡 ‘핸즈 업(HANDS UP)’으로 전격 컴백한다.

B.A.P는 오늘(4일) 0시 공식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싱글앨범 ‘에고(EGO)’의 타이틀 곡명 ‘HANDS UP’과 단체 이미지를 오픈하며 컴백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그동안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 B.A.P는 단체 티저를 공개하며 보다 강렬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암시했다. 단체 티저 속 B.A..P의 날카로운 눈빛은 스산함이 감도는 배경과 어우러져 묘한 긴장감을 자아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B.A.P의 타이틀곡 ‘핸즈 업’은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중독적인 리드 신스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자신을 가두는 편견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의 ‘나'를 찾아 나가자는 메세지를 담은 일렉트로닉 힙합 넘버이다.

이렇듯 컴백 소식 발표부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B.A.P는 오늘(4일)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여덟 번째 싱글앨범 ‘EGO’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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