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환은 유건형과 함께 그룹 언타이틀을 결성해 1996년 ‘책임져’로 데뷔, ‘날개’ 등을 히트시키며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래퍼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업타운, 유승준의 앨범에 참여한 실력파 아티스트다. 이외에도 수 많은 걸그룹, 보이그룹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힙합씬에서는 수파쿨(Supacool)이란 예명으로 활동한 경력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정환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준비중인 뉴레이블 OVHI 응원차 놀러온 스테이영 대표 민연홍님과 함께. 꼬끄더그릴에서~ 천연화장품과 팩도 너무 좋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서정환은 현재 뉴레이블 OVHI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당 레이블 설립 후 후배 양성을 위해 힘쓸 것으로 전해진다.
더불어 서정환은 요식업에도 도전 중이다. 현재 신사동에 위치한 꼬끄더그릴을 개업, 대표 명함을 추가했다.
한편 서정환은 지난해 4월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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