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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재,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남자신인상

입력 : 2017-11-30 16:45:33 수정 : 2017-11-30 16: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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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최성재가 ‘제 25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최성재는 지난 2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자 신인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최성재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계속 열심히 연기하라고 준신상으로 알고 좋은 배우 될 수 있게 항상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속사인 팬스타즈컴퍼니측은 “2012년 MBC‘신들의만찬’으로 데뷔해 tvn'갑동이‘, KBS'복면검사’. SBS‘닥터스’와 드라맥스 ‘1%의 어떤것’에서 훈남 레지던트와 바람둥이 의사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의사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최근 종영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주인공을 꿰차 예리한 사업가의 수완과 자상한 면모를 함께 보이며 극의 중심에 서서 이끌어 갔다. 이처럼 차근차근 배우로 필모를 쌓아가며 드라마 뿐 아닌 영화 등 서두르지 않고 활동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국문화 예술의 질적 향상과 국내 문화콘텐츠의 진흥발전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영화, 드라마, 가요, K-POP, 뮤지컬, 연극, 모델 등 국내 연예계 종사자들은 물론 문화·연예 산업계 관계자와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 아티스트에 이르기까지 한 해 동안의 공적을 심사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 중 하나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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