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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혜정, ‘착한마녀전’ 주연급 캐스팅 물망

입력 : 2017-11-30 10:51:37 수정 : 2017-11-30 10: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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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AOA 혜정이 안방극장 주연급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30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혜정이 ‘착한마녀전’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착한마녀전’은 너무 착해 탈이었던 주부가 마녀라는 별명의 못된 쌍둥이 동생의 삶까지 이중생활하는 이야기. 동생과 자신의 삶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담는다. 배우 이다해와 류수영 등이 캐스팅 제의를 받은 상태.

혜정은 극 중 승무원계의 김태희로 불리는 주예빈 역 제안을 받았다. 혜정은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등에서 조연을 맡은 바 있어 이번 캐스팅에 귀추가 주목된다.

‘착한마녀전’은 ‘브라보 마이 라이프’ 후속으로 내년 초에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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