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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정수민, 12월 2일 결혼…5년 열애 결실

입력 : 2017-11-30 10:37:50 수정 : 2017-11-30 10: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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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NC의 우완 투수 정수민(27)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수민은 다음달 2일 오후 1시 경남 김해에 위치한 김해 아이스퀘어 웨딩홀에서 신부 허봄(27)양과 화촉을 밝힌다.

정수민-허봄 커플은 초등학교 동창으로 5년 열애 끝에 결혼이란 결실을 맺었다.

정수민은 “오랜 시간 함께해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 응원해 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로서, 남편으로서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두 사람은 태국 코사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창원시 마산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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