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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홍수아, "눈과 코 수술했어요" 공항 굴욕담 공개

입력 : 2017-11-30 10:32:31 수정 : 2017-11-30 10: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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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코 수술했어요. 여기, 여기” - 홍수아,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홍수아가 지난 29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굴욕담을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달라진 외모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냐고 물었고 홍수아는 “이젠 익숙하다”고 답했다. 이어 중국 공항 검색대에서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홍수아는 여권 사진을 본 공항 직원에게 신분을 의심 받았고 중국어로 “눈과 코 수술했어요. 여기, 여기”라며 직접 수술 부위를 손으로 가르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잘 될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들었다.” - 조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이 지난 29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등장했다.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저번에는 ‘빨간 맛’으로 활동하더니 오늘은 ‘피카부’라는 곡으로 나왔다. 너무 열심히 일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슬기는 “어쩌다보니 이번 년도에 활동을 많이 하게 됐다”고 말했고 조이는 “잘 될 때 노를 저어야 한다고 들었다. 지금이 그 때”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이수만 회장님이 아주 좋아하시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5년 전부터 결혼 생각 있었다.” - 장희진, JTBC ‘한끼줍쇼’에서

배우 장희진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희진은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MC 이경규와 인천 송도의 한 가정집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이 자리에서 장희진은 “올해 35살이다. 데뷔 14년 차다. 5년 전부터 결혼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에는 포기가 되더라”고 말했다. 이에 가정집의 아내는 자신도 일 때문에 35살에 결혼을 했다며 장희진을 응원해줬다.

“할아버지가 되면 어떻게 살았나 다 보일 것.” - 장기용, KBS 2TV ‘고백부부’ 종영인터뷰에서

배우 장기용이 지난 29일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보단 미래가 궁금하다고 밝혔다. 드라마처럼 어떤 때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장기용은 “내가 돌아가봤자 중·고등학교 때다. 할아버지가 되면 어떻게 살았나 다 보일 거 같다. ‘28살 때는 내가 ‘고백부부’란 드라마를 했었지’하면서 임종을 앞두고 ‘좋은 여행이었다’라고 생각할 거 같다”고 말했다. 장기용은 지난 18일 종영된 ‘고백부부’에서 정남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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