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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한동민, 12월 2일 결혼…3년 열애 결실 맺어

입력 : 2017-11-29 19:36:06 수정 : 2017-11-29 19: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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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SK의 외야수 한동민(28)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동민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30분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신부 전벼리(29) 양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전벼리 양은 지난 2011 미스코리아 부산 선 당선자로, 울산MBC 보도국 기상캐스터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랑 한동민과 신부 전벼리 양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한동민, 전벼리 커플은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동민은 “항상 곁에서 자신보다 나를 더 위해주고 배려해준 신부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결혼 후에도 아낌없이 서로를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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