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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뮤즈’ SOLE(쏠), 데뷔 싱글 ‘라이드’ 뮤비100만뷰 기염

입력 : 2017-11-28 10:15:56 수정 : 2017-11-28 10: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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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글로벌 어반 뮤직 레이블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의 첫 번째 아티스트 SOLE(쏠)의 독보적인 음색과 라이브에 네티즌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3일 신비한 매력과 특유의 바이브를 미니멀한 사운드 및 담백한 멜로디로 녹여낸 이지 리스닝 R&B 싱글 ‘라이드(RIDE)’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 SOLE은 대체불가의 매력적인 음색, 호소력 짙은 보컬 능력을 뽐내면서 차세대 어반 싱어송라이터로 주목 받고 있다.

실제 데뷔곡 ‘라이드(RIDE)’는 공개 4주차인 현재도 여전히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R&B/Soul 차트 주간 및 일간 차트에서 두루 15위에서 25위 안팎을 넘나들며 TOP20권을 상회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각종 페이스북 음악 페이지에서 1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놀라운 선전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SOLE은 온라인 상에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That’s What I Like’를 자신의 스타일로 새롭게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음악팬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공개된 커버 영상 속 SOLE은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맞춰 특유의 소울 넘치고 리듬감 가득한 보컬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앞세워 원곡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고,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That’s What I Like’가 원래 SOLE의 곡인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할 만큼 개성 있는 라이브를 선보였다.

한편 SOLE은 오는 12월 1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넉살, 펀치넬로, 크루셜스타 등 화려한 힙합 아티스들과 나란히 ‘랩비트쇼 2017’ 무대에 올라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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