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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마녀의 법정’ 특별 출연…5년 만에 안방극장 외출

입력 : 2017-11-28 09:51:47 수정 : 2017-11-28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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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마녀의 법정’에 특별출연한다.

‘마녀의 법정’ 관계자는 “임창정이 28일 방송되는 최종회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정려원을 통해 성사됐으며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는 비밀에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은 정려원과 내년 개봉하는 영화 게이트(신재호 감독)으로 합을 맞춘 바 있다. 그는 평소 강렬한 연기를 펼친 만큼 뛰어난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임창정이 안방극장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2년 TV조선 ‘지운수대통’ 이후 5년 만에 처음이다.

KBS 2TV ‘마녀의 법정’은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다. 독종 검사 마이듬(정려원)과 의사를 포기하고 법조계로 뛰어든 초보 검사 여진욱(윤현민)이 여성아동범죄 수사를 맡게 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법정 추리 수사극. 28일 밤 10시 종영을 앞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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