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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아이유와 한식구 될까… "로엔과 전속계약 논의중"

입력 : 2017-11-27 14:00:06 수정 : 2017-11-27 14: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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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김소현이 아이유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27일 한 매체는 김소현이 아이유가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로엔 측은 "김소현과 계약을 협의 중이다. 현재 긍정 논의 중"이라고 전했고, 김소현 측도 "협의 중인 것은 맞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긍정적으로 답했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소현은 소속사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향후 행보에 대해 신중을 기해왔다. 일각에서는 1인 소속사 설립 가능성도 제기했지만, 결국 김소현은 로엔과의 레이블 설립으로 가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018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한 김소현은 내년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다. '군주' 종영 이후 차기작을 고심하고 있는 상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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