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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해…방탄소년단이 연다, 연일 파격 행보

입력 : 2017-11-22 11:06:04 수정 : 2017-11-22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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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연일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방탄소년단이 최근 미국 ABC 방송 신년 맞이 특집 방송 ‘딕 클라스 뉴 이어즈 로킹 이브 2018’(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2018)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년 12월 31일 밤 미국 타임스퀘어 특설 무대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전역에 방송된다. 지난 2012년 가수 싸이가 무대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9일(현지시각)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시어터에서 열린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17 American Music Awards) 공연으로 공식 데뷔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은 공연 이후 관련 트위터 게시물이 2000만 여건 폭주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기네스북 측은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음악 그룹으로 201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다. 방탄소년단은 ABC ‘지미 키멜 라이브’ CBS ‘제임스 코든의 더 레이트 레이트 쇼’의 녹화를 마친 상태며 오는 27일에는 NBC ‘엘렌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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