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레드벨벳, 앨범 선주문량 10만 돌파… 음반도 레벨‘업’

입력 : 2017-11-21 13:39:44 수정 : 2017-11-22 17:40:3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가을 가요계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7일 발매된 레드벨벳 정규 2집 ‘퍼펙트 벨벳’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고, 타이틀곡 ‘피카부(Peek-A-Boo)’ 역시 공개 후 벅스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른바 음반, 음원 모두 좋은 반응을 얻으어 레드벨벳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 것.

특히 이번 앨범은 발매 전 선주문 수량만 10만1414장을 기록, 10만장을 돌파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다채로운 장르의 총 9곡이 수록되어 있음은 물론 켄지, 히치하이커, 더 스테레오타입스, 디즈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더욱 높인 만큼, 한층 풍성해진 레드벨벳의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타이틀곡 ‘피카부’ 무대를 선사, 특유의 화려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 1년만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 예능감도 뽐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크다.

giback@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