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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배수지, ‘대본공부’…학구열 뜨겁다

입력 : 2017-11-14 09:30:13 수정 : 2017-11-14 09: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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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수지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배수지는 수목드라마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예지몽을 꾸는 기자 남홍주로 변신했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스틸 컷에는 대본에 빠져있는 배수지를 만날 수 있다.

배수지는 쉬는 시간은 물론 밤 늦게까지 이어진 촬영 강행군에도 피로한 모습 하나 없이 대본 공부를 하는 모습을 공개한 것.

종방까지 단 4회 만을 남기고 있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25~28화에서는 배수지(남홍주 역)는 '링거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김원해(최담동 역)가 과거 배수지와 이종석(정재찬 역)의 아버지를 사망케 한 탈영병의 형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또한 배수지는 취재를 하러 갔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상황을 겪기도 하며 후반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매주 수·목 밤 10시 SBS 방송.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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