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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 2018년 신인 걸그룹 공개한다

입력 : 2017-11-13 10:46:00 수정 : 2017-11-13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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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AOA를 키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한성호 대표, 이하 FNC)가 후배 걸그룹 준비에 착수했다.

13일 회사 관계자는 “FNC의 2018년은 더욱 기대할만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신인 걸그룹 론칭으로 아티스트 라인업이 더욱 강화되고 한한령 이후 중단됐던 중국 비즈니스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FNC는 지난 2012년 7월 걸그룹 AOA를 싱글앨범 ‘엔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시켰다. 이후 AOA는 ‘흔들려’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FNC에는 AOA 뿐만 아니라 가수 그룹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엔플라잉, SF9이 있으며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송은이 등 방송인과 이동건, 정진영, 박광현 등의 배우진들로 구성돼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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