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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승식, “오하영 선배가 연기 지도해줬다” 에피소드 공개

입력 : 2017-11-09 16:41:22 수정 : 2017-11-09 16: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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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빅톤이 같은 기획사 선배인 오하영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빅톤 쇼케이스가 열렸다.

빅톤 ‘나를 기억해’ 뮤직비디오에 걸그룹 에이핑크의 오하영이 특별 출연했다. 멤버 승식은 “오하영 선배님이 표정 연기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다. 또 오하영 선배님이 게임이 취미다. 게임 이야기를 하면서 현장에서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11월 9일 데뷔한 빅톤이 1주년을 맞이해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준 팬들을 향한 빅톤의 감사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나를 기억해’는 히트곡 메이커인 굿라이프 팀이 프로듀싱했으며 레게와 댄스를 기반으로 했다. 떠나가는 연인이 언제나 나를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아련한 가사로 담아낸 노래다. 멤버 한세가 랩을 만들었고 승우와 찬이 안무 제작에 공동 참여해 기여도를 높였다.

빅톤의 미니 4집 ‘프롬. 빅톤’(From. VICTON)의 음원 발표는 이날 오후 6시에 이루어진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플렌에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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