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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4년 만에 OST 불렀다… '마녀의 법정' 참여

입력 : 2017-11-05 19:04:07 수정 : 2017-11-05 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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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바다가 ‘마녀의 법정’ OST 음원을 발표한다.

5일 정오 바다가 참여한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Part 3 ‘사랑했다고’가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랑했다고’는 바다의 애절한 목소리에 작곡가 이형민의 섬세한 감성이 더해진 발라드 곡. 아름다운 피아노 반주와 멜로디가 하모니를 이루어져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바다의 OST 발표는 무려 4년 만이다. 그동안 뮤지컬 배우로 종횡무진하던 바다의 더욱 깊어진 음색을 경험할 수 있는 곡이다.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이다.

바다가 부른 '마녀의 법정' OST Part3 ‘사랑했다고’는 6일 오후 10시 방송될 ‘마녀의 법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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