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극중 대장 김창수와 함께 수감된 어린 죄수 김천동 역을 맡아 스크린에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는 중.
영상 속 그는 “안녕하세요. 배우 이서원입니다. 좋은 영화를 보여드리기 위해 많은 스태프 분들, 선배님들과 함께 추운 겨울을 아주 뜨겁고 열정적이게 보냈는데요. 최선을 다해 촬영한 만큼 영화가 줄 수 있는 진한 감동과 여운, 의미를 극장에서 함께 느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10월 19일에 개봉한 영화 ‘대장 김창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애교 넘치는 끝인사로 훈훈함을 더하기도.
영화 ‘대장 김창수’는 지난 19일 개봉, 현재 극장가에서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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