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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첫 국내 팬미팅 연다… 총6회 진행

입력 : 2017-10-17 10:07:34 수정 : 2017-10-17 10: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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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워너원이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워너원 측은 17일 오는 12월 첫 국내 팬미팅인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의 서울, 부산 두 도시에서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특히 워너원은 지난 8월 7일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으로 남다른 스케일의 성공적인 돔 데뷔무대를 선보이며 주목 받은 만큼 이번 ‘프리미어 팬콘’ 역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워너원만의 특별한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데뷔 무대 ‘프리미어 쇼콘’에 이어 워너원만의 독보적인 팬미팅 무대가 될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워너원은 그 동안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국내 팬들의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6회에 걸친 팬미팅을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한다.

서울과 부산 두 도시에서 개최될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12월 15일(오후 8시) 16일(오후2시, 7시) 17일(오후 4시)까지 3일에 걸쳐 총 4회 진행되며 부산 벡스코에서 12월 23일(오후 7시) 24일(오후 4시) 총 2회 열린다.

서울 공연은 10월 2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 후 25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부산 공연은 3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뒤 11월 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한다.

워너원은 다음달 13일 두 번째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의 발매를 알리며 컴백 준비 중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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