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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20만원대 폴더형 스마트폰 단독 출시

입력 : 2017-10-17 09:56:32 수정 : 2017-10-17 09: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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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SK텔레콤이 폴더형 스마트폰 신제품 ‘스마트 폴더(LGM-X100S)’를 17일부터 판매한다.

색상은 블루와 화이트 2종으로 출시하는 ‘스마트 폴더’는 물리 키패드와 터치 디스플레이를 함께 갖춘 제품으로, 터치형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에게 유용한 스마트폰이다.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쇼핑몰 T월드 다이렉트에 따르면 ‘폴더형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 중 60대 이상 실버 세대의 비율은 74%로 가장 높다.

이에 SK텔레콤과 LG전자는 60세 이상의 폴더형 스마트폰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사용자 경험 심층 조사를 통해 이번 ‘스마트 폴더’에 다양한 편의 기능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폴더형 스마트폰이 실버 세대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중독이 우려되는 10대 소비자에게도 일명 ‘수험생폰’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신제품도 기대하고 있다.

김성수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폴더형 스마트폰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폴더’를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 설명=SK텔레콤이 폴더형 스마트폰 신제품 ‘스마트 폴더(LGM-X100S)’를 17일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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