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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12 18:49:57, 수정 2017-10-12 18:49:57

화제의 선수, 대구팀 이강토

  • 강력한 선행력과 투지로 무장하며 특선급에서 준강자로 활약하고 있는 이강토 선수(20기, 대구팀, 특선급·사진)가 금주 화제의 선수다.

    20기로 경륜에 데뷔한 후, 우수급과 특선급을 오가던 이강토 선수가 올해 들어 안정을 되찾아가는 모습이다. 2∼3년전 낙차 부상과 장기 결장이 겹치며 힘겨운 나날을 보냈던 이강토 선수. 하지만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에게는 시련이 오히려 약이 되었다.

    경륜 선수로서 더욱 더 단단해져가고 있는 자신을 느끼며 풍부한 경험을 통해 자기만의 경험을 쌓고 있기 때문이다. 이강토 선수의 장기는 역시 강력한 선행승부다. 11일 현재 경륜 총 순위 56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대구팀 내에서 특선급 상위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강토 선수의 예전 선행 스타일과 요즘 경주 내용을 비교해보면 종속 면에서 안정감을 유지하는 모습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고 평가한다. 이러한 이유로 후반기 성적 향상이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이강토 선수는 아내 조혜원 씨의 내조와 사랑하는 딸이 있기에 게으름을 필수 없다고 말한다. 결국 사랑하는 가족이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는 이야기다. 또한, 그는 올해부터 파워를 기르기 위해 웨이트 훈련 비중을 높였는 데, 이점이 근력 보강으로 이어졌고, 결국 종속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한다.

    오뚝이 정신을 통해 제2의 도약을 꿈꾸는 이강토 선수. 앞으로 최고의 선행형 강자로 우뚝 서있을 그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설경석 전 경륜예상지 기자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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