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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10-12 13:26:32, 수정 2017-10-12 14:19:42

[SW이슈] 정준하, “결정했다 기대해” 악플러 법적 대응 시사

  •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악플러에게 법적 대응을 경고하고 나섰다.

    정준하는 자신의 SNS에 무차별 악성댓글로 자신을 비방하는 악플러들에게 “기대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조치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최근 추석 연휴를 지나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준하의 과거 사건과 관련 이를 조롱하거나 비난하는 각종 글과 댓글들이 퍼지며 당시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특히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정준하의 개인 SNS에는 이와 관련 인신공격적인 비방의 글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 이에 정준하가 결국 결단의 칼을 빼들 것으로 보이는 것.

    정준하와 악플러의 전쟁은 하루 이틀의 이야기가 아니다. 올해 초에도 정준하는 자신의 SNS에 욕설을 섞어 자신을 공격하는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넌 입이 걸레구나. 불쌍한 영혼”이라고 쪽지를 보낸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이는 해당 네티즌이 정준하로부터 받은 쪽지를 직접 공개한 것으로 도리어 당당한 모습에 정준하는 “참아 말아 진짜 고민 중”이라고 사뭇 분노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나친 욕설. 인신공격, 근거 없는 악플을 매번 참을 수만은 없다”고 전하며 법적 조치를 고려하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때문에 정준하가 이번 기회를 통해 결국 악플러들과 법적으로 전면전에 나설 것인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정준하는 현재 자신에게 악플을 단 모든 네티즌에게 일일이 기대하라는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기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알려줄게” “결정했어 이미” “숨지마” 등의 단어를 사용해 강력한 대응을 펼칠 것을 확실시하고 있다. 또한 댓글에 이어 “몇몇은 참고 차단해서 미안. 조롱은 뭐 귀여워서 차단. 휩쓸리지 말고! 암튼 기대하셔!”라고 공개글을 올려 의지를 더욱 단단히 했다. 과연 정준하가 본격적으로 악플러와 전쟁에 나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정준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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