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창단 첫 봄배구를 향한 마지막 담금질! 우리카드 일본 전지훈련 실시

입력 : 2017-09-30 11:32:48 수정 : 2017-09-30 11:32:4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우리카드 위비 배구단은 추석연휴인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7박 8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우리카드는 전지훈련 동안 일본 V프리미어리그 사카이와 파나소닉과 총 4차례 연습 경기를 치러 2017~2018 V리그에 대비해 최종 점검을 할 계획이다.

김상우 감독은 “일본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KOVO컵에서의 미비된 사항을 보완하고,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팀워크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고 밝혔다.

팀의 주공격수인 최홍석은 “다가오는 시즌 창단 첫 봄 배구를 넘어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전지훈련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우리카드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