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이 약해 잠재력에서 앞서는 2세마들이 틈새를 노릴 수 있는 흐름이다. 데뷔 이래 계속 거리를 늘려 출전하면서 적응에 주안점 두었으나 이번만큼은 본연의 잠재력 보여줄 것이다.
▲제 11경주 =10번 휴즈로드
직전 공백 이후 적응 마쳤다. 원래 이런 편성에서 놀던 마필이 아닌데, 어쩌다 여기까지 밀렸는지 안타깝지만(?) 우승으로 자존심 세울 듯 보인다.
심호근 경마문화신문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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