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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투 유정 "선미 선배님의 격려, 잊지 못할 순간"(인터뷰⑤)

입력 : 2017-09-21 07:34:00 수정 : 2017-09-20 23: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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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에스투 유정이 데뷔를 실감한 순간을 밝혔다.

에스투 유정은 최근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데뷔 축하를 받을 때마다 가장 실감한다. 특히 부모님께서 첫 데뷔무대를 보시고 전화를 주셨는데, 그때 정말 눈물날뻔 했다"고 운을 떼며 "부모님께서 '수고했다, 이제 고생길만 남았다, 이제부터 시작이야'라고 말해주셨는데, 인정받은 것 같아 내심 기뻤다. 또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이 크게 들었다"고 전했다.

특히 유정은 가수 선미에게 받은 격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유정은 "TV에서나 뵐 수 있었던 선미 선배를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만났다"며 "선배님께서 먼저 악수를 청해주시고, '힘들텐데 열심히 하라'고 따뜻하게 격려해주셨다. 정말 잊지 못할 순간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투는 데뷔곡 '허니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giback@sportsowrlid.com

사진=클라이믹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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