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뉴이스트W는 10월 10일 컴백을 확정지으며 가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뉴이스트W는 멤버 아론과 백호, 렌(최민기), JR(김종현)으로 구성된 유닛으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이후 대세 반열에 올라섰다.
뉴이스트W는 지난 7월 25일 스페셜 싱글앨범 ‘있다면’ 발매 이후 다양한 예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며 대중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무대를 통해 다시 팬들과 만나기 위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뉴이스트W는 막바지 앨범작업에 한창인 상황이다.
특히 뉴이스트W는 역주행곡 ‘여보세요’에 이어 스페셜 싱글앨범 ‘있다면’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를 정복했으며, 앞서 오는 10월 새 앨범을 들고 팬들을 찾아오겠다고 일찌감치 예고해 그들이 새롭게 들려줄 신곡에 대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기적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뉴이스트W가 신곡으로 다시 한번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시리즈의 완결판인 ‘플라이트 로그:어라이벌’은 가온차트와 한터차트에서 3월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2017년 상반기 해당 음반으로 33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돌파했다. 특히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부문에서 1위에 4차례나 오르면서 빌보드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은 바 있어 새 앨범으로 어떤 새로운 기록을 써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갓세븐은 올해 그룹, 유닛, 솔로 등 활동 다각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5년 만에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 JB와 진영의 유닛 JJ프로젝트, 잭슨의 중국 활동, 뱀뱀의 태국 활동, 진영의 연기 활동, 해외 투어 및 예능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번 컴백에 어떤 시너지를 가져올지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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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레디스·JYP·T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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