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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배우 류원, 웹드라마 ‘여신을 부탁해’로 첫 주연

입력 : 2017-09-14 09:55:53 수정 : 2017-09-14 09: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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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JYP 신인 배우 류원이 웹드라마 ‘여신을 부탁해’로 첫 주연에 나선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여신을 부탁해’는 캠퍼스 여신 한여신(류원)과 얼굴을 숨기고 활동하는 뷰티 블로거 박주원(김민규)을 둘러싼 판타스틱한 사건들을 담은 웹드라마로 블로그에 쓴 글이 현실에서 그대로 일어나고, 블로그 속 일러스트 인물이 살아 움직이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낸다.

극 중 류원은 이름처럼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캠퍼스 여신 한여신 역을 맡은다. 외모 유지에 필요한 건 오로지 노력이라 생각하고, 자신의 단점을 가려줄 메이크업에 있어선 절대 고수의 경지에 오른 인물이다.

한편, 류원은 2016년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데뷔했으며 이후 MBC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윤소희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EXO 백현의 솔로곡 ‘바래다줄게(Take You Hom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는 네이버TV에서 방영 중인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특별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류원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여신을 부탁해’는 총 8화로 구성되며 오는 15일 오후 6시 네이버TV에서 첫 공개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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