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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진지희 "절친 유정·새론과 '꽃청춘' 출연 하고파 "

입력 : 2017-09-13 16:47:51 수정 : 2017-09-14 09: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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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진지희가 여행 예능에 출연 바람을 전했다.

진지희는 13일 서울 종로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능 출연에 대해 “예능이 너무 해보고 싶다”고 솔직히 밝혔다. 특히 KBS 2TV ‘배틀 트립’을 재밌게 보고 있다며 “제가 먹방을 진짜 잘 할 자신이 있다. 좋은 곳에 가서 좋은 분들과 맛있는 걸 먹는 예능을 꼭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꽃청춘’ 같은 예능도 할 수만 있다면 정말 잘 할 수 있다”며 “시켜만 주신다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영석 PD님”이라고 센스 넘치는 멘트를 덧붙여 의지를 피력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여행 예능을 함께 해보고 싶은 멤버로 절친인 배우 김슬기와 김유정, 김새론을 언급했다. “슬기 언니랑 친하니까 함께 가면 좋을 것 같다. 유정이 새론이랑 또래끼리 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며 “안 친한 분 중에서는 선미 언니. 친분은 전혀 없다. 팬심이다(웃음)”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지희는 영화 ‘이웃집 스타’에서 톱스타 엄마의 숨겨진 여중생 딸 한소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웃집 스타’는 톱스타와 그의 알려지지 않은 여중생 딸의 좌충우돌 비밀 동거를 그린 휴먼코미디 영화다. 오는 21일 개봉.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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