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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쟉, 배우 이하늬의 ‘아트 인 골프’ 광고 선보여

입력 : 2017-09-11 10:15:06 수정 : 2017-09-11 1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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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배우 이하늬와 함께한 2017 FW 시즌 신규 광고 캠페인 ‘아트 인 골프(Art in Golf)’를 최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이하늬가 라운딩 중 세컨샷을 워터 해저드(작은 호수)에 빠뜨리지만 침착한 플레이로 멋지게 파(Par)를 성공하는 스토리로, 골프의 재미와 반전의 매력을 보여줌으로써 아마추어 골퍼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주력했다. 또한 이미지의 특정 부분만 움직이게 하는 시네마그래프 기법을 활용해 골프 플레이 시 마주하게 되는 긴장된 순간들을 보다 생동감 있게 묘사하여 주목도를 높였다.

특히 이하늬가 입은 까스텔바쟉만의 포인트 아트워크가 적용된 골프웨어는 라운딩 시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 강렬한 컬러와 귀엽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필드에서 주목받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까스텔바쟉은 올해 가을∙겨울 시즌부터 브랜드 슬로건을 ‘아트 온 더 필드(Art on the Field)’에서 ‘아트 인 골프(Art in Golf)’로 변경했다. 까스텔바쟉이 필드 위에서 자신만의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로 포지셔닝 해왔듯이 기존의 디자인적 가치는 유지하면서, 골프라는 스포츠 속으로 더욱 깊게 자리잡음으로써 브랜드의 외연을 확장해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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