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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애플비, '소통'으로 팬심 저격

입력 : 2017-09-07 13:57:08 수정 : 2017-09-07 13: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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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신예 걸그룹 애플비(APPLE.B, 샌디, 유림, 유지, 하은, 현민)가 팬들과의 적극적으로 소통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애플비는 직접 팬들 앞으로 찾아가고, 안무를 가르치고 음식을 제공하는 등 주도적인 방식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 전부터 투어활동을 하고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애플비는 데뷔 전 수도권의 중·고등학교를 투어하며 10대 학생들을 직접 만나면서 인지도를 갖추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8월 1일 데뷔에 앞서 애플비는 개인 티저 영상 공개와 함께 미니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이날 데뷔곡 ‘우쭈쭈’를 직접 공개했을 뿐 아니라 팬들에게 응원법을 직접 알려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난 4일 진행된 KBS2 ‘뮤직뱅크’ 촬영 현장에 찾아온 팬들을 위해 타이틀곡 ‘우쭈쭈’가 새겨진 보틀병과 함께 시원한 미숫가루 음료를 준비해 팬들에게 선사했다.

애플비는 지난달 27일 대학로와 명동에서 데뷔 후 첫 윙카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기도 했다. 같은 날 명동에서 진행된 리포터 김생민과의 게릴라 데이트 촬영에서는 멤버들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신인의 생동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애플비는 지난 8월 초 데뷔해 각종 음악 방송에서 얼굴을 내비치고 있다. 이들의 타이틀곡 ‘우쭈쭈’는 풋풋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댄스 곡으로 당당하고 솔직한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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