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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창신, 제70회 칸 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부분 초청…뒤늦게 화제

입력 : 2017-09-01 15:54:28 수정 : 2017-09-01 15: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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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곽창신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곽창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Red star’가 제70회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 비경쟁 단편영화부문(Short Film Corner)에 초청받았다. 곽창신의 소속사 측은 “배우 곽창신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Red star’가 칸 영화제에 진출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배우가 더욱더 연기 활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베니스,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칸 국제영화제는 70회를 맞아 지난 5월 17일부터 5월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진행됐다.

2017년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진출했고,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는 '악녀', '불한당'이,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는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가 진출했다. 칸 영화제 비경쟁 단편영화부문에는 ‘Red star’ 이외에 '김감독' '인터뷰-사죄의 날', '백천', '아리' 등이 초청된 바 있다.

한편 곽창신은 최근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여주인공 주은(신민아)의 스토커 역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 드라마 ‘한반도’ ‘나쁜 남자’를 비롯해 영화 ‘세상의 끝’, ‘가족 사진’ 그리고 다수의 광고에 출연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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