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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의 보디가드'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코미디+액션 통했네

입력 : 2017-08-31 11:02:22 수정 : 2017-08-31 1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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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킬러의 보디가드'는 전날 12만360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누적 관객 수 13만9677명). CGV에서만 단독 개봉한 작품이다. 380개 스크린에서 총 1739회 상영됐다.

영화는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섭위 1순위 보디가드 라이언 레이놀즈(마이클 브라이스 역)가 국제사법재판소의 증인으로 채택된 지명수배 1순위의 '킬러' 사무엘L.잭슨(다리우스 킨케이드 역)을 의뢰인으로 맞이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물.

이날 박스오피스 2위 자리에는 8만7392명을 동원하며 총 관객 500만 명을 넘긴 '청년경찰'이 바짝 뒤쫓았다. '택시운전사'도 7만9천257명을 불러 모아 누적 관객 수가 1천157만7천777명으로 늘었다.

'청년경찰'은 8만7329명을 모아 누적 관객 수 504만5282명을 기록, 500만 관객 돌파 이후에도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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