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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와 후원 협약

입력 : 2017-08-25 15:17:59 수정 : 2017-08-25 15: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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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성남FC가 LF푸드(대표이사 윤종국)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와 후원 협약을 맺었다.

성남FC는 지난 2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7 26라운드’에 앞서 마키노차야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LF푸드 이종건 외식사업본부장과 성남FC의 이석훈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성남FC와 마키노차야는 축구를 통해 상호 간의 공동마케팅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먼저 마키노차야는 1인 44900원 상당의 뷔페 이용권 500매를 후원한다. 또한 구단과 연계해 불우한 청소년들을 위한 식사 및 축구관람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선수단 회식도 지원한다. 향 후 마키노차야 프리미엄 도시락도 협찬할 예정이다.

성남은 매 홈경기 시, E석 광고 권리와 마키노차야타임 이벤트 진행을 통해 후원사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기타 프로모션을 위한 티켓과 부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LF푸드는 LF(구 LG패션)의 자회사로 씨푸드 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와 일본 생라멘 전문점 '하코야'를 운영하고 있으며 마키노차야는 현재 판교와 역삼에 매장을 운영 중이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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