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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선미 남편, 흉기에 찔려 사망

입력 : 2017-08-21 17:38:34 수정 : 2017-08-21 18: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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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배우 송선미의 남편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는 21일 오전 11시 50분 서울 서초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채 발견되어 인근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고씨는 현장에서 한 남성과 다툼을 벌이다가 흉기에 찔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고 씨를 찌른 남성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 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했고 지난 2015년 딸을 낳았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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