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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 '주짓수 삼매경'에 빠지다

입력 : 2017-08-21 16:44:37 수정 : 2017-08-21 16: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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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FC 오피셜 압구정짐을 찾아 주짓수 훈련에 임했다.

허경환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ROAD FC 파이터 석상준과 함께 훈련 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격투기 마니아로 알려진 허경환은 ROAD FC 대회장을 직접 찾는 것은 물론 주짓수까지 수련하면서 격투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허경환에게 직접 주짓수를 지도하고 있는 '주짓수 블랙벨트' 석상준은 "주짓수 대회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 (허)경환이 형은 운동신경이 정말 엄청나다. 그리고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운동을 한다. 연예인이라고 천천히 하거나 돌아가려고 하지 않고, 정공법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키우고 있다”고 말하며 허경환의 재능과 열정을 칭찬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FC 정문홍 대표의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ROAD TO A-SOL'은 전세계 지역예선을 거쳐 16강 본선까지 진행됐다. 8강 토너먼트 대진이 추첨을 통해 결정됐으며, 8강 일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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