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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데뷔앨범 커버 공개… 데뷔 준비 완료

입력 : 2017-08-20 19:32:48 수정 : 2017-08-20 19: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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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데뷔를 앞두고 있는 골든차일드가 앨범 커버 사진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렸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공식 채널 등을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GOL-CHA!'의 음반 예약 판매를 시작을 알리며, 앨범 커버를 공개한 것.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골든차일드는 지난 14일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 속에서의 의상과 동일하지만 멤버 전원이 남성미 넘치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이전과 다른 색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1인 11색 멤버 개개인의 개성과 매력이 뚜렷하지만 하나로 모였을 때 케미스트리 넘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골든차일드의 데뷔 앨범은 미니앨범의 형태로 총 120페이지 내외로 구성된 포토북과 CD, 그리고 다채로운 포토 카드, 포스터, 프레임 포토카드가 삽입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의 첫 미니앨범명인 'Gol-Cha!'는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줄임말인 '골차'에서 파생된 단어로 가요계에 첫 도전장을 내민 골든차일드(Golden Child)의 힘찬 각오와 당찬 포부를 표현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골든차일드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인해볼 수 있는 총 6곡의 음악이 수록되어있다.

또한 데뷔 전 실력파 면모를 보여주며 '완성형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은 뛰어난 실력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최고의 기대주’라는 타이틀을 입증할 것이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오는 28일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 발매를 기념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이날 오후 미디어와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무대를 첫 공개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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