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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7인7색 청량 비주얼… 남친돌이 온다

입력 : 2017-08-20 19:30:05 수정 : 2017-08-20 19: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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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남친돌’ 빅톤이 미니 3집 '아이덴티티(IDENTITY)'의 개인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는 18일 빅톤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승식, 병찬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체 이미지를 각각 공개했다. 이로써 모든 베일을 벗은 빅톤의 새로운 콘셉트 이미지에 팬들의 기대감 또한 한껏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개인 티저 이미지 속 승식은 목소리만큼이나 부드러운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고, 병찬은 투명한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이후 공개된 2장의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 빅톤 멤버들은 부드러움과 청량함 두 가지의 콘셉트를 각각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개인 콘셉트 이미지에서 선보인 ‘7인 7색’의 매력이 모두 모여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지난 3월 발표했던 미니 2집 '레디(READY)'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빅톤은 공백기 동안에도 일본과 말레이시아, 폴란드 등 다양한 해외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며 ‘차세대 한류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빅톤은 이번 미니 3집 '아이덴티티(IDENTITY)'를 통해 음악적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아티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빅톤은 23일 쇼케이스 무대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티(IDENTITY)'의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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